신선한 어패류, 야채, 쌀, 귤, 올리브, 레몬, 딸기 재배가 한창입니다. 
최근에는 현대 미술관을 세워 이 자연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섬으로 유명합니다. 언덕길이 많아 이동할 때는 전동 자전거를 대여 하거나 셔틀 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계단식 논밭이 펼쳐진 아름다운 언덕 위에 들어 선 자연과 공존하는 미술관.  미술관 바닥에서 물이 흘어나와 샘이 탄생하는 작품 '모형(母型)'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과 빛이 들어오는 2개의 개구부를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유기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집을 이용해 꾸민 식당. 섬 재료들을 사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쿄·마루노우치 호텔 요리사들의 조언에 따라 지역 어머니들이 요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심장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작은 미술관. 심장 소리에 맞추어 전구 불이 깜빡이는 설치 미술, 사람들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리스닝 룸, 심장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레코딩 룸까지. 이색 공간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