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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부가하마	가가와 현 미토요시에서 약 1km에 걸쳐 펼쳐진 긴 바닷가 "치치부가하마 "는 일본의 우유니 염호(소금 호수)라고 불리며, 저녁에는 마음을 빼앗기는 절경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유니 염호는 남미 볼리비아의 염호에 비가 내린 후 흐르지 않고 대지에 얇은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하늘의 경치가 호수에 비춰져서 웅대한 "하늘의 거울"이 생겨납니다. 일생에 한 번은 보고 싶은 절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늘의 거울"을 이곳 치치부가하마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운데야마	시운데야마는 가가와현 미토요시의 쇼나이 반도에 위치한 해발 352m의 산입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숨이 멈출 정도로 아름답고, 미국 뉴욕 타임스에 "죽기 전에 가 보고 싶은 곳, 세계의 절경 일본편"으로 선택된 곳입니다. 봄의 벚꽃 시즌에는 벚꽃과 세토 내해가 조화를 이루는 절경을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여행객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또한 벚꽃 시즌뿐만 아니라 초여름에 걸쳐 수국 꽃이 만발한 수국 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텐쿠노 토리이 다카야 신사	주차장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3분 정도 오르면 절경의 도리이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새파란 세토내해를 배경으로, 마치 하늘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도리이는 일명 "천공의 도리이" 라고 불리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절경입니다. 또한 낮에는 아름다운 세토 내해, 해가 질 무렵에는 환상적인 석양 등,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치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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